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32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수 시정연설, 2023년도 예산안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1일은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영덕군 고문변호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2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22일과 23일 양일간은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영덕군의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제보를 접수중에 있다.
12월 1일은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김광열 군수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16일간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12월 19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과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회기의 마지막 날인 12월 22일은 제6차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서와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는 것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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