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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 관람시간 연장으로 관람객 크게 늘어!

한여름 무더위 피해 동굴피서 인기 절정

기사입력 2010-08-10 20:26 수정 2010-08-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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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와 여유로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류굴의 관람시간을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 관람객을 맞이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진 성류굴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하루평균 3천~3천5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어 관람시간 연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보통 여름 휴가하면 파도가 넘실대는 해수욕장과 시원한 계곡이 떠오르는데 이렇게 널리 알려진 피서지 외에도 색다른 피서지가 바로 동굴피서로.

특히, 성류굴은 연중 온도변화가 거의 없이 14℃~16℃를 유지하고 있어 한여름 더위가 절정을 달할 때 동굴속의 온도는 외부온도와 무려 18℃정도 차이가 나 관람객들에rps 최적의 여름 피서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올해부터 관람시간 연장뿐만 아니라 관람동선을 종전의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조정, 관람객들이 관람하기에 쾌적의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동굴 내 조명의 눈부심 방지와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사)한국동굴연구소의 협조로 종유석의 설명 및 사진패널 등을 동굴 내 요소요소에 배치하므로서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체험학습이 가능한 동굴로 탈바꿈시켰다.

뿐만 아니라 성류굴은 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울진아쿠아리움과 곤충체험관, 경상북도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과 인접되어 있어 다양한 민물고기와 희귀 해양어류를 동시에 체험.관찰이 가능한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부각되고 있다.

이태우 기자 (ltw0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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