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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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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윤동주 경장

대구에서 영천, 1년째 자전거 출퇴근

기사입력 2008-06-28 14:55 수정 2008-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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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고유가 사태에 자전거 출퇴근으로 기름값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아요."
 
대구에서 1년째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는 영천경찰서 윤동주 경장(34·정보2계)은 고유가 시대 유류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자랑을 멈추지 않는 자전거 애찬론자 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윤경장이 자전거로 출퇴근 하게된 것은 지난해 3월부터. 비만 체질인 윤경장은 꽉짜여진 근무여건 때문에 별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자전거 출퇴근으로 건강을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오전 6시쯤 대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 근무처인 경찰서에 도착하면 50여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저전거로 출근해 경찰서에서 샤워를 하고 근무복으로 갈아 입으면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거주지인 대구시 동구 동호동에서 근무처인 영천경찰서간 거리는 편도 21㎞ 거리로, 자전거로 출퇴근 할 경우 50여분 소요되는 거리이다.
이 구간은 차량을 이용해도 출퇴근 차량정체 등으로 30여분 소요되기 때문에 자전거 출퇴근보다 시간 차이도 크게 나지 않는 다는 것이 윤경장의 설명이다.
 



 
지난 1년여간 자전거 출 퇴근으로 체중 95㎏으로 비만형이던 윤경장은 최근 체중이 85㎏으로 자전거 운동 전보다 10㎏나 체중을 줄였다.
 
자전거를 타기 이전까지 음식조절로 살을 빼 실패를 거듭했다는 그는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했고, 요요현상이 없어지면서 건강이 크게 좋아졌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할 당시 가족은 사고위험 등을 이유로 자전거 출퇴근을 말렸다. 윤경장 자신도 힘이들어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다리에 근육이 붙고 체력이 크게 좋아지면서 가족들이 더 좋아한다.
 
게다가 한달에 25만원 정도 소요되던 차량 유류비가 3만원면 충분해 고유가 사태를 맞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동료들에게 자전거 출퇴근을 권유하고 있다.
 
윤경장은 "자전거를 타고가다 신호 및 차선 위반할 경우 자동차와 똑같이 범칙금 통보를 받지만, 운전 면허증이 없는 사람은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 모순점이 있는가 하면 보험가입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자전거 관련 법 개정과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천/조규남기자>

김성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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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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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감자
    2024- 08- 11 삭제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