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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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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본격화 

기사입력 2026-04-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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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동해본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월내리 해역에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쥐노래미 종자 약 11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동해본부는 정착성이 강한 고부가가치 어종 쥐노래미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 방류에 그치지 않고 기존 연안바다목장과 연계한 서식 기반 구축과 종자 방류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방류 종자의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여 방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과거 기장군 해역에 말쥐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서식 기반 조성과 자원 증대 효과를 거둔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쥐노래미 조성사업 역시 지역 대표 자원 조성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월내리 어촌계 관계자는 “정착성 어종인 쥐노래미를 위해 서식 환경 조성과 방류를 결합한 종합적인 방식이 도입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우리 연안의 자원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풍요로운 어장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태환 기자 (ltw0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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