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 밴드부‘YOUNG HEY(영헤이)’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울진지부에서 주최하는 2026 제2회 울진음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밴드 공연을 선보여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울진군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인 삼척시, 영덕군 중·고등학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악기, 노래, 작곡 등의 경연 부문에서 솔로, 팀으로 예선에 참가하였고 그 중 총 62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YOUNG-HEY(영헤이) 밴드는 오는 7월 11일에 울진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밴드부장 학생은 “이번에는 우리 학교 친구들과 영덕에 있는 다른 학교 친구가 함께 공연을 진행했는데 다 같이 모이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을 이어 나갔다. 이 과정이 우리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했으며, 마치 여러 악기가 화음을 이루는 오케스트라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상규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학교가 지역 사회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길러내는 명문 학교로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