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지난 20일 여름철 관람객과 근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특보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과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밀폐공간 질식사고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과 인명 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는 ▲의식불명 사고 발생 상황 가정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상황전파 및 119 신고 ▲구조활동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훈련 참여자 모두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와 모의훈련을 통해 평시 철저한 안전훈련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대책이라는 점에서 그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과학관을 찾는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확보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