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은 국민참여형 홍보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기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해양과학관은 15일 군의회의원, 언론인,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된 ‘홍보 소통위원회’를 발족하고, 2026년 제1회 홍보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홍보 소통위원회는 지역사회 및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과학관의 주요 정책과 홍보·소통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참여형 소통과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소통위원회는 연 2회 이상 개최되며, 과학관의 주요 사업과 홍보방안, 지역사회 협력 및 국민 소통 활성화 등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과학관은 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제1회 홍보소통위원회에서는 과학관의 주요 홍보 현안을 공유하고, 신규 MI를 활용한 굿즈의 위탁판매 및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신규 MI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울진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운영하는 ‘파도소리 오션마켓’과 연계해 위탁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과학관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과 시니어 일자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방문객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뽑기형 굿즈 판매방식 등 새로운 판매방식의 도입과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면서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해양과학관은 이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관련 사업 추진과 홍보방안에 적극 검토·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이 기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참여형 소통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은 “홍보 소통위원회는 지역사회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과학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창구”라며, “앞으로도 ‘소통만복래’(疏通萬福來)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기관 운영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해양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